교내 방범안전시스템 대폭 강화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가 캠퍼스 안 주요 길목과 건물 등에 설치한 CCTV 800여대를 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하고 1000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교내 보안을 강화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11일 통합상황실 개소식과 ‘High Technology Security 시연회’를 연 건국대는 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영상감지가 가능한 CCTV를 설치하고 모든 건물 주 출입구에 지문인식 영상인터폰 방식의 방범락을 설치하는 등 방범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안전요원이 CCTV화상통화를 시연하고 있다.(두번째) 이상목 행정대외부총장(왼쪽)이 KT관계자와 통합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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