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한성대(총장 강신일)는 지난 10일 서울 소재 ‘동북4구 산학협력단장 포럼’에서 ‘보유장비 공동활용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북 4구(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소재 11개 대학들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대학 간 무료로 혹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져 대학의 연구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는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서경대, 한성대, 서울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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