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그룹 사내방송에 출연해 인생의 성공 노하우 널리 알려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 정한 대표가 19일 오전 코오롱 그룹 사내방송 기획 프로그램에 소개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정한 대표의 성공을 향한 열정과 경쟁력을 코오롱 임직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정한 대표의 인터뷰 촬영은 지난 주 치어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기획 프로그램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나’라는 주제로 자신의 위치에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인물을 선정해 코오롱 그룹 임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다.
 
치어스 정한 대표는 IMF때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현재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한 인물로 알려졌다. 정한 대표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본인의 어려웠던 기억을 되새기며 성공의 비결에 대해 확고한 목표를 갖고 살 것과 고객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진정성을 보이면 단골 손님이 된다는 점 등 그만의 노하우에 대해 진솔하게 전한다.

정한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현재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장과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16대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으로 국내 열악한 육상 환경을 전폭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한 대표만의 창업 노하우가 담긴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 치어스 정한 편’이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만화로 출간돼 ‘예스24’ 국내도서 베스트셀러 순위 11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한 치어스는 ‘맛있는 요리가 함께 하는 레스펍’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일반 호프집들과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알려졌다.

레스펍은 패밀리레스토랑과 영국식 펍하우스가 결합된 개념으로 일반 호프집보다 요리의 맛이 뛰어나고 가족단위로 즐겁게 올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 특히 70여 가지의 다양한 호텔급 요리를 자랑하는 치어스는 전문 조리사가 즉석에서 조리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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