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인사들, 국회서 대학 운동부 활성화 토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 구조개혁에 따른 예체능계열 대학평가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과 박홍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공동 주최로 열렸다.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안에 따른 경제적 논리로 예체능 계열의 학과 통폐합과 대학 운동부의 폐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과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 허정훈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대학평가와 관련해 '대학운동부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발표하고(맨 위) 서희진 건국대 스포츠과학부 교수와 박춘란 교육부 대학정책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대학 체육 관계자 및 장미란 전 역도선수와  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에리사 의원.(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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