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중국절강해양대, 하북경무대, 청도과기대 방문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군산대는 나의균 총장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방문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나 총장은 24일 우창웬 절강해양대 총장을 만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 양교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오는 25일에는 하북경무대 왕잉 당서기 등을 접견해 군산대 유학생 지도와 학생교류 확대 방안 등을 의논한다.

또 26일에는 청도과기대와 청도 소재 군산시청도사무소를 방문해 학생 교류와 취업을 논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나 총장은 “외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 인프라를 확대해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대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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