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부터 6주간, 급여 40만원 ... ~30일까지 신청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민달팽이 유니온’이 표준원룸관리비기준표 개발과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이다. △원룸 관리비의 각 항목별 원가 산정 △청년 1·2인 가구 원룸 관리비 실태조사 △표준원룸관리비기준표 개발 △공정한 관리비 책정 거버넌스 구축 등을 주로 연구한다.
근무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이며, 일 6시간씩 주 2일 근무한다. 급여는 40만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디. 자유이력서를 기반으로 그룹면담을 통해 선발한다.
민달팽이 유니온은 청년주거권 보장과 주거불평등 완화를 요구하며 만들어진 협동조합이다. 청년주거 현황을 연구·조사하고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출범했다.
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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