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가톨릭관동대]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진다
[수시특집/가톨릭관동대]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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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아낌없는 학생 투자‧지원

[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의 80%인 184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개 유형을 실시하고, 학생부 교과중심전형, 그리고 실기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중심전형을 제외하고는 학생부 교과성적 90%와 출결 10%로 전형 총점을 산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첫 번째 유형에는  < CKU인재전형>과 <강원인재전형>이 있다. 모집단위 중 의학과, 간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의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교과 △수상경력 △진로 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의 70%와 심층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된다. 강원인재전형은 강원지역고교 출신자로 지원 자격이 제한되어 있으며 입학금 면제와 1학기 100만원씩 1년간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두 번째 유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CKU꿈&끼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의 정량적 평가와 학생부 비교과에 대한 평가를 하고 학생부 기록 내용의 진위 여부와 전공 적합성을 보는 면접을 통해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중심)전형으로 △교과우수자 △학업우수자 △사회기여&배려자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성화고졸업자(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정원외) △서해5도(정원외) 전형이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 90%에 출결 10%만 반영한다. 학업우수자전형 모든 모집단위와 사회기여&배려자, 정원외 특별전형의 의학과와 간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실기중심전형으로 실기우수자전형, 체육특기자전형이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에서 실기 90%를 반영해 선발한다. △스포츠레저학전공(사회체육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체육교육과는 실질 반영비율이 실기가 50% 이상을 차지하며 체육특기자전형도 해당 모집단위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유형의 CKU인재와 강원인재전형 의학과는 국어A 또는 영어 영역 중 택1, 수학B, 과탐 등급의 합이 5이내고 간호학과는 수학(A/B), 영어, 탐구(사/과)영역 등급의 합이 13이내다.
학생부교과중심유형 모든 전형의 의학과는 수학B, 영어, 과탐 등급의 합이 4이내고 간호학과는 수학(A/B), 영어, 탐구(사/과)영역 등급의 합이 12이내다. 학업우수자전형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4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12이내다. 수능최저기준 반영 과목 중 탐구영역은 2과목의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 보건복지와 에너지융합 특화 = 가톨릭관동대의 특성화 육성 분야는 ‘보건복지’분야다.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활용해 보건복지 분야를 특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특성화가 아니라 학문 간 융합을 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학과·간호학과·의료경영학과·사회복지학과의 협력망을 구축해 다기능·다자격증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려 노력한다.

친환경 녹색에너지도 특화할 계획이다. 청정지역인 강원도의 미래 산업을 뒷받침할 그린테크 지향의 친환경 학문 분야인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를 2012년 신설했다. 이후 에너지플랜트공학부로 확대하고 에너지융합공학부로 관련학과를 추가 통합하여 ‘친환경 산업경영’이라는 테마로 환동해권 에너지개발의 중심 축이 되는 것이 목표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미 2011학년도부터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계약학과의 일환으로 편입 학생을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다. 계약학과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양 플랜트뿐 아니라 에너지 관련 플랜트, 자원(비철금속) 등 지역 참여기업들과의 교류도 넓혀갈 작정이다. 또한 2014년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INC사업에 선정돼 매년 44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에너지융합공학부는 미래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신설된 융복합학과다. 세부 전공 교육과정은 △에너지자원공학 △에너지플랜트공학 △환경공학 △토목공학이다. 친환경 녹색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에너지융합공학부는 수요자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중심 인재를 양성 후 졸업과 함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실무교육을 위해 가톨릭관동대의 실험실습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현장실습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폴리텍Ⅲ대학과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일본 후쿠이공과대학 등 해외 에너지자원플랜트 관련 대학과 상호협력을 통해 현장실습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 중심의 학사 운영 = 가톨릭관동대는 학점교류 협약으로 명지대, 한양대에서 70학점까지 이수가 가능해 같은 전공의 타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수업의 다양성을 꾀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구처 산하의 취업인턴십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했다. 이 센터에는 20여 명의 교수들이 취업 전문위원으로 각종 취업 제고 정책을 수립하고 산업체와의 협력 및 취업 관련 교육의 강화 등을 연구 및 수행한다. 더불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교수들과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유도하며 관련된 각종 정보와 기법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5대 핵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첫 번째는 졸업생을 위한 집중취업프로그램이다. 현재 500여명의 예비졸업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 및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저학년을 위한 적성과 진로탐색, 성공리더십 등의 취업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매년 1000여명 학생들이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또한 △취업캠프 △직업체험 △청년인턴 사업 등 재학생의 취업마인드 확립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김종일 입학처장 “개교 59주년의 관동대가 가톨릭관동대로 새 출발”

개교 59주년의 관동대가 올해 가톨릭관동대로 새롭게 출발한다. 가톨릭관동대는 가톨릭적 가치관과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갖춘 사회적 지도자 양성, 국가와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적 전문인 양성, 따뜻한 인간애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성적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 걸음 더 큰 발전과 변화가 있을 것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인천 국제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하여 의과대학을 4년 이내에 10위권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재정지원 및 대학특성화를 통한 구조조정을 통하여 4년 이내에 70위권 대학으로, 7년 이내에 5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고시를 목적으로 하는 우수인재뿐만 아니라 사범대학 임용고시 준비생과 각 모집학과(의대 제외)의 성적우수자를 유치를 위해 ‘국가고시특별장학금’ 제도를 개편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 등급의 평균이 2등급 이내인 합격자에게 대학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과 학기 중 월 20만 원, 대학 4년간 생활관비를 제공한다.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특기와 전공 적합성을 고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형을 개발했으며, 특히 전형간 복수지원을 허용하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등급의 합이 일정기준 이내로 합격하여 등록한 학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내역은 인문사회‧자연계열 등급의 합이 8이내인 학생 모두에게 입학금 및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9이내인 학생에게는 4년 등록금의 75%, 10이내는 4년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예체능계열은 등급의 합이 9이내인 학생 모두에게 입학금 및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10이내인 학생에게는 4년 등록금의 75%, 11이내는 4년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사범대학은 등급의 합이 7이내인 학생 모두에게 입학금 및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8이내인 학생에게는 4년 등록금의 75%, 9이내는 4년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가톨릭관동대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신입생의 핵심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교육대학을 신설해 △신입생들의 대학 수학 능력 강화 △재학생의 자기 개발 기회 제공 △대학생활 부적응 학생들의 만족도 개선을 위해 기초교양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수가 학생들의 멘토가 돼 입학에서 취업까지 상담한다. 일명 담임교수제를 심화 확대한 것이다. 이는 학생들의 학업 문제뿐만 아니라 군대, 졸업, 취업 등 인생 설계까지 함께 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Global + Local)'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 세계 14개국 40여 대학과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국제교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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