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상 실질적인 입시설명과 전공진로탐색의 시간 가져

[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26일 2015학년도 입시설명회 및 전공진로탐색 캠퍼스 프로그램인 'KMU 전진캠퍼스'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모였다.

KMU전진캠퍼스는 △조형대학 △언론정보학부 △자동차공학과 등 26개 전공에서 학과 소개와 전공특강 및 체험,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입시 및 진로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준비 특강 등이 마련됐다.

윤경우 입학처장은 “고등학생들이 캠퍼스를 찾아 전공체험에 참여하면서 진로탐색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거점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8월 8일 ‘KMU 미래인재 캠프’를 열어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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