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대학 입시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공동 홍보 등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선대, 원광대, 영남대, 동아대 등 4개대학 입학관리실(과)장들은 오는 8일 조선대에서 입학관리자 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조선대) △면접고사 진행방법, 평가(영남대) △4개 대학 정시 모집 광고(동아대) △5개 대학 공동 이터넷 홍보(원광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2005학년도 입학전형에 관한 대처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