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졸업생과 참석 가족전원에 점심 뷔페·캠퍼스 투어 제공

▲ 2014년 2월, 사이법한국외대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과 학부 교수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대)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오는 23일 동대문구 이문동 캠퍼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생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김인철 총장 축사 △학위수여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357명의 학사학위자와 21명의 테솔 전공 석사학위자를 배출하게 된다. 특히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21명의 졸업생은 지난 2012년 3월에 개원한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의 첫 입학생들로 의미가 크다.

오리엔테이션은 △교수소개 △조장연 부총장 축사 △학사안내 △콘텐츠 소개 △학교생활안내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학부별 별도의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진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입학생과 졸업생 가족 전원에게 점심 뷔페와 캠퍼스 투어를 제공한다. 지방에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 전 일부터 서울에 머문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숙박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학위수여식과 OT를 마련했다”며 “참석한 학생과 가족 및 친지를 대상으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ufspr)에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