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협 단기 봉사단 해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봉사활동의 힘들지만 뿌듯했던 기억에 단원들이 자신들의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 앞을 떠나지 못한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가 2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결과보고회와 해단식을 했다. 대사협은 지난 7월부터 12개팀 대학생 351명을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등 8개국에 파견해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해단식장 앞 로비에 마련된 파견국가별 봉사활동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단원들.(맨 위) 강 회장(두번째 사진 왼쪽 세번째)과 각 나라별 단장들이 활동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결과보고회에서 네팔A팀이 현지에서 선보인 부채춤을 재연하고 있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