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수여식서 희망의 북 타북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균관대가 25일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성현들에게 졸업을 고하는 고유례를 지내고 졸업생들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는 팔일무를 선보였다. 팔일무는 종묘제례와 문묘제례에서 선보이는 무용의식으로 무용과 학생 64명이 금잔디광장에서 전통복장을 갖추고 졸업생들과 가족들 앞에서 재현했다.(맨위, 두번째) 김준영 총장(세번째 왼쪽)과 졸업생 대표가  희망의 북을 치고 있다. 이 날 오전 대성전에서 열린 고유례에서 김총장이 고유를 봉행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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