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영희 입학취업처장

▲ 이영희 입학취업처장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경민대학교는 실천적 동반교육을 통해 직업능력 ‘창의, 인성, 기술’을 갖춘 미래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한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민대학교의 2015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정원 1714명 중 58%인 1009명이다. 원서접수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면접 심사는 10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시모집 전형의 주요 특징은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는 점이다. 단, 면접을 실시하는 과는 제외된다. 면접 실시 학과는 일반 전형 중에서 효충사관과와 항공서비스과가 있다. 정원 외 전형 중에서는 대졸자 전형으로 간호과가 대상이다. 또한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등급의 적용은 의료 보건계열 학과인 간호과만 반영된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에서 평균 등급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아동미술지도과 △아동독서지도과 △광고홍보제작과 △관광레저스포츠과 △뷰티케어과 △디지털건축인테리어과 △소방안전관리과 △디지털방송영상과 △디지털콘텐츠과 △사무비서행정과 등은 이번 수시 1차부터 계열 이동이나 명칭 변경된 학과이다. 건축분야 학과는 디지털건축인테리어(3년제)와 건축과(2년제)가 분리돼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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