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앞두고 대입전형과 자신의 강점 파악해 지원해야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지원이 임박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다.

6회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만큼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논술, 적성평가 위주 전형인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지 지역인재에 해당하는지, 복수지원이 가능한지 꼼꼼히 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와 해당 대학이 원하는 인재에 대해 알 수 어렵다면, 대입상담 정보가 집중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를 두드려보도록 하자.

대입상담센터는 241명의 대입상담교사단과 상담전문위원이 △진로진학상담 △대학별고사 △대학입학전형 △내게 맞는 유형 찾기 △대학입학 고민상담 등 대입관련 내용을 맞춤 제공한다. 대입상담교사단은 10년 이상의 진학지도 경력이 있는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 진학부장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만 4만8000건의 실질적인 대입 안내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시모집기간을 앞두고 5주간은 특별상담주간으로 지정해 대입 상담시간을 늘려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전화상담(☎1600-1615)을 실시하고, 온라인 상담(www.kcue.or.kr)은 연중 24시간 진행한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화 상담은집중기인 7월부터 1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1월부터 6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표-1. 수시 전형별 지원가능 연도>

 

 

 

 

 

 

 

 

 

 

 

 

 

 

 

 

 

 

 

 

 

 

 

 

 

 

 

 

 

 

 

 

 

 

 

 

 

 

 

 

 

 

 

 

 

 

 

 

 

<표-2. 주요대학 논술>

 

 

 

 

 

 

 

 

 

 

 

 

 

 

 

 

 

 

 

<표-3. 특기자 전형>

 

 

 

 

 

 

 

 

 

 

 

 

 

 

 

 

 

 

 

 

 

 

 

 

 

 

 

 

 

 

 

 

 

 

 

 

 

 

 

 

 

 

 

 

 

<표-4. 의·치·한 계열 선발대학 현황>

 

 

 

 

 

 

 

<표-5. 의·치·한의대 지역인재 선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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