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연구본부장·문화융복합단장에 각각 서태열 고려대 교수·오수학 인하대 교수

▲ (왼쪽)서태열 신임 인문사회연구본부장, 오수학 신임 문화융복합단장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인문사회연구본부장과 문화융복합단장에 각각 서태열 고려대 교수와 오수학 인하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태열 본부장은 2년간 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의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의 총괄·조정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 기획, 평가 및 과제관리 총괄·조정 △관련 분야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등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 소관 분야를 맡게 되는 오수학 단장은 △ 연구동향 파악 및 연구지원 현황 조사·분석 △ 사업 기본계획 기획 및 평가지표 개발 등 심사평가 관련 사항 △ (책임)전문위원 운영·평가 등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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