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총장 “경쟁력 이끄는 견인차 돼 달라” 당부

▲ 지난 1일 전북대가 신임교수 9명을 임용했다. 서거석 총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신임교수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교육·연구 경쟁력과 강의 질 제고를 위해 지난 1일 신임교수 9명을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임용된 교수는 △강신웅(대학원 BIN융합공학과) △윤은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한지훈(공대 화학공학부) △이승로(공대 기계공학과) △심수인(생활대 의류학과) △최준호(인문대 일어일문과) △이홍석(자연대 물리학과) △조영철(국제학부) △김용주(기초교양교육원) 교수 등이다.

서거석 총장은 이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에서 “전북대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에 힘써 우리대학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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