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참여 유도하기 위해 3일 오후 열어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조선대 LINC 사업단이 교원과 학생들의 LINC사업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창의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조선대는 3일 오후 LINC 사업 사업설명회, 각종 공모전 수상팀의 우수사례 발표, 초청 특강, 워크숍 등을 프로그램이 포함된 'LINC 창의교육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의 1부 행사에서는 LINC 사업단이 수행하는 LINC  창의교육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다. LINC 사업단은 △맞춤형 취업능력배양 프로그램(기초역량개발 교육, 스킬업 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취업멘토제) △융복합 현장실무 교육(특성화 분야에 따른 현장실무 단기특화 교육, 맞춤형 연구역량강화 교육)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맞춤형 독서교육과정, 기업가 정신 함양 교육과정) △창업 관련 프로그램(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지락, 창업캠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LINC 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14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2014년 하계 현장실습 공모전, 창업 사업화 대회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가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부 행사는 취업초청강연과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금두환 바른진로취업연구소 대표가 ‘2014 당신의 취업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한다.

이날 각종 경진대회 입상자들의 수상 작품이 해오름관 로비에 전시된다.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이들은 LINC사업단이 수행하고 있는 창의교육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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