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27명 모집에 3만 636명 지원…특기자(연기) 전형 99.73 대 1로 최고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동국대 서울캠퍼스 201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20.06 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쟁률 18.90대1 보다 높아졌다.

동국대는 1527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3만 636명이 지원해 최종 20.06 대 1의 경쟁률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 16.31 대 1,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5.86 대 1, 논술위주 전형 31.62 대 1, 실기위주 전형 38.9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기자(연기) 전형은 30명 모집에 2992명이 지원해 99.7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기자(문학) 전형이 49.26 대 1, 논술우수자 전형이 31.6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유형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특기자(연기) 연극학부 99.73대 1 △Do Dream 전형 체육교육과 67.25 대 1 △논술우수자 전형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66.90 대 1 △논술우수자 전형 사학과 66.80 대 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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