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세한대 평생교육원(원장 정기영)은 16일 ‘2014 당진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송영학 평생교육원 부원장, 김준원 교학처장을 비롯해 당진시청 관계자와 수료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4 당진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당진시가 2014년 전국지방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것으로 8500만원의 국고지원금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이번 지원사업은 수강생 모두에게 전액 국비로 교육비를 지원했으며 수료 이후 관련 분야 취·창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세한대 당진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오는 30일까지 ‘서비스 매니저 양성과정 및 보육교사 컨설턴트 양성 과정’ 수강행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세한대 당진캠퍼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sehan.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1-359-6058~6059)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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