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한선숙 교수(무용학과)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문화공연 2의 안무 총감독을 맡았다고 19일 밝혔다.

45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안게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 공연은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재학생, 졸업생 등 총 600명이 참가한다. 공연은 ‘아시아는 하나’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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