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강원대병원(병원장 주진형)은 19일 세텍(SETEC) 컨벤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강원도광역치매센터 김연미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국장은 치매관리사업 분야의 최일선에 근무하면서 지역 주민의 치매 질환 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국장은 2007년부터 병원에서 근무하며 치매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25일에는 치매조기검진 및 인식개선홍보로 치매예방관리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 춘천시장으로부터 ‘시정유공시민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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