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특집/전북대]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 1위… 글로벌 명문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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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전국 1위’, 대학 특성화사업 지원비 규모 전국 1위 등 대학 경쟁력 ‘최고’
▲ 전북대는 2011년 ACE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교육 강화형 학부교육 선도모델로 정부로부터 ‘매우 우수’ 평가를 받는 등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1년 ACE사업에 선정된 전북대는 기초교육 강화형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제시해 정부로부터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내 대학 교육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4차년도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대학의 본령이 학문과 연구에 있다는 점에서 ACE사업 선정은 대학의 근본적인 책무를 잘 수행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전북대는 특히 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 재정지원 사업 6관왕을 달성하며 전국 대학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북대는 올해 뜨거운 이슈였던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도 사업비 규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국립대 최초 ‘4학기제 도입’ 기초 학문 육성 = 전북대는 지난 2011년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에 선정돼 4년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대 교육의 뼈대는 기초교육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기초과목을 입학 전부터 탄탄히 다져 내실 있는 전공 교육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게 전북대 교육의 기본 골자다.

기초교육 강화를 위해 전북대는 국립대 최초로 4학기제를 도입했다. 지난 2012년 2월 학칙을 개정해 정규학기와 계절학기 외 여름과 겨울 특별학기를 신설했다. 1학기 수준별 분반 수업의 기초반을 이수한 학생과 정규 교과목의 학점을 취득하지 못한 학생들이 특별학기 동안 기초학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선·후수 이수체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학사제도를 개선했다. 기초교양교육원에서 기초교양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교양교과목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4년의 대학 교육과정에 ‘2+2학제’를 도입했다. 1‧2학년 과정에서는 기초학력인증제를, 3‧4학년은 핵심역량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탄탄한 기초교육 바탕 위에 내실 있는 전공교육 체계를 확립한 것이다.

전북대는 또 학생들의 기초실력을 관리 하는 방안으로 ‘기초학력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지속적인 기초학력 관리를 위해 온라인 문제은행식 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 17개 세부교과목별로 문제은행식 문제풀을 구축해 기초학력인증 시험제를 실시했다. 일정 수준 이상 학생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관련 학과의 기초가 되는 △영어 △수학 △물리 △화학 등을 체계적으로 공부해 기초 실력을 쌓고, 내실 있는 전공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 전북대의 수업 장면. 전북대는 기초교육 강화를 위해 국립대 최초로 4학기제를 도입했다.

■학부교육 ‘Best of the best' 정부 인정 = ‘수준별 분반 수업’과 ‘신입생 4학기제’, ‘기초학력인증제’ 등은 학생 교육의 기초를 탄탄히 쌓기 위한 전북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올해 전북대의 이 같은 프로그램을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ACE 선정 대학 중에서도 불과 3개 대학만이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전북대 교육이 국내에서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공인받은 것.

이와 함께 2011년 ACE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부 연차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ACE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수준별 분반수업’, ‘4학기제’, ‘기초학력인증제’ 등이 국내 대학 교육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는 이런 우수한 평가를 기반으로 올해 4차년도 사업비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억8800만원을 확보해 학생 교육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을 시행한 지 3년을 맞아 성과도 눈부시다. 기초과목 중 공업수학1 수강학생 중 학점 미취득자(F학점) 비율이 4.8%에서 2.3%로 50% 이상 줄어들었다.

■국내 유일 정부지원 6관왕…각종 평가서 ‘전국 1위’ 달려 = 올해 전북대는 대학가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였던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에서 당당히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5년간 350억 원의 정부 지원을 획득했다.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다. 전북대는 체계적인 학생 교육에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이뿐 아니라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가 지원하는 굵직한 사업들을 싹쓸이 하며 ‘정부 재정지원 6관왕’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됐다.

전북대는 CK사업과 ACE사업 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도 선정됐다. LINC사업 지원비로 연간 43억원씩, 3년간 약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 고교교육정상화기여 최우수대학 선정을 비롯해 최근 발표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도 1위에 올랐다. 전북대는 37개 국립대 중 가장 많은 15억2,800만원의 지원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BK21플러스사업에 20개 사업팀(단)이 선정되기도 했다. 전북대는 이 사업에서 약 520억원을 지원 받는다.

전북대는 정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굵직한 주요 사업을 모두 휩쓴 국내 유일의 대학이다. 전북대는 차별화된 학사운영 및 환경, 특성화학과 등을 기반으로 한 대학 전체의 특성화 전략 및 성과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과 기초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인정받으며, 학생 교육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정부 공인을 획득한 셈이다.

▲ 올해 개관한 전북대 도서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멀티 공간으로, 다방면에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한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취업 책임진다 = 전북대는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업 지원에서도 경력개발 가장 잘하는 대학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유력 언론사 평가 결과다. 또 정부가 선정한 취업지원 역량 우수대학에도 선정된 바 있다.

전북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한 통합 경력관리 프로그램인 ‘큰사람프로젝트’와 교수-학생간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인‘평생지도교수제’가 뿌리내리며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은 전북대 취업지원 시스템 중 큰 강점이다. 매년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직접 찾아가 살아있는 현장을 체험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창업 지원에서도 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를 돕고 있다. 학생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팀당 최고 1000만 원을 지원,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실제 창업으로 유도한다. 또 40여 개의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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