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강원대(총장 신승호)가 1일 강원대병원(원장 주진형)과 함께 홍천군 남면 일대에서 교직원, 재학생, 의료진 등 150여 명이 참여하는 ‘2014 지역사회 집중봉사’를 펼쳤다.

△강원대병원의 의료(진료) △결핵협회의 결핵검진 △강원대동물병원의 가축진료 △백령봉사단의 집수리 △백령봉사단의 스포츠마사지 △미술학과의 벽화그리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을 설계해 7개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10년이 넘게 매년 펼쳐지는 강원대의 대규모 봉사활동은 △횡성군 공근면(2010년) △춘천시 북산면(2011년) △화천군 상서면(2012년) △삼척시 도계읍(2013년) 등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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