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성균관대(총장 김준영)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1기 양태준 N3N 대표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2014 중소기업 융합대전’개막식에서 관제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인 N3N사의 양태준 대표에게 기술융합 및 사업화 분야의 동탄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양 대표는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의 석사 1기생이다.

기술융합·사업화 유공자는 창조적 기술융합 및 사업화를 통한 신제품 등의 창출로 국가융합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이다. 이 훈장은 수공기간 15년 이상의 공적을 쌓은 자에게만 수여할 수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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