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목원대 인력개발원(원장 김정태)은 20일 박노권 총장과 유장환 입학취업처장, 취업동아리 지도교수, 동아리 대표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취업우수동아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취업우수동아리 인증서 수여식’은 취업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다.

수여식에서는 ‘H-C동아리(대표 신영훈 씨(정보통신융합공학부 3), 지도교수 이상욱)’가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인증서와 50만의 지원금을 받았다.

MIA, 취업뽀개기, MFP, CS Level Ⅱ, 가온누리, G.A, RPM, All That Coffee, Romane Contie, MRI 등 9개의 동아리는 우수동아리로 선정, 인증서와 함께 각각 4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박노권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여러분을 적극 응원한다“면서 ”학교에서도 폭넓고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지난해 1학기부터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과 내 학습동아리를 형태로 운영되던 동아리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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