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인덕대학 이우권 총장이 20일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떡을 나눠주며 격려했다고 21일 대학이 밝혔다.
지난해 피자를 배달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던 이 총장은 이번엔 응원 떡을 돌리며 학생들에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엔 도서관 열기가 후끈해지는데 소소한 즐거움으로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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