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대전대(총장 임용철)는 지난 22일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대는 복싱ㆍ검도ㆍ펜싱ㆍ정구 등 4개 종목에서 40명(지도교수 6명, 감독 4명, 선수 30명)이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한다.

임용철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훈련한 성과가 전국체전에서 소중한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면서 “경기에서는 학생답게 정정당당 겨루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대전광역시와 대전대의 명성을 전국에 드높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주도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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