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경인교대(총장 이재희)는 24일 청운교회 강대석 목사와 김윤진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운교회 강대석 목사는 “관내에 초등교원 양성 및 각종 저소득층 멘토링 사업 등 노력하고 있는 경인교대가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인교대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희 총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느끼며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초등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운교회는 ‘VISION 12·120·1200·12000’라는 목표를 가지고 12개 지교회와 120명의 선교사, 1200개의 셀과 중앙아시아 개척, 12000명 성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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