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한국기술교육대(이하 코리아텍)가 부총장제를 도입하고, 진경복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를 초대 부총장으로 27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진경복 부총장은 KA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코리아텍측은 “온라인평생교육원 설치 등 평생직업능력개발 지원 기능 및 총장의 국내외 교류ㆍ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총장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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