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대학·동양미래대학·인하공전이 기술정보 교류전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대림대학(총장 남중수)·동양미래대학(총장 강석건)·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이 30일 제2회 수도권 3개 대학 기술정보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인하공전이 31일 밝혔다.

이 교류전은 각 대학별 학생들의 기술적 교류 및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굴 전파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3개교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로봇, 자동차, 융·복합 기술 분야와 △댄스, 칵테일 경연 등 동아리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 경기, 인천을 대표하는 세 대학들이 이 교류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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