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대구대]수능 100%…복수지원 및 교차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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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속 대구·경북 지역 취업률 1위…올해 52.2%

대학 특성화사업 80억원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선정

▲ 대구대는 지난 2009년 홍덕률 총장 취임과 동시에 전국 대학 최초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선언하고 학생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은 글로벌라운지에서 대화하는 학생들.(이하 사진=대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우희 기자]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이한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에 걸맞은 인성과 전문지식,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국 어느 대학보다 먼저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온 대구대는 정보통신, 디자인, 평생교육,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주목받는 받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12개 단과대학과 2개 독립학부, 97개 학과에서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 가나다 군별 복수지원·교차지원 가능 = 대구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967명(정원내 1937명, 정원외 30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19일(금)부터 24일(수) 오후 6시까지 인터넷(uwayapply.com, www.daegu.ac.kr)을 통해 접수한다.

올해 대구대는 지구과학교육전공(과학교육학부)을 신설하고, 기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의 자율전공학부를 통합해 창조융합학부로 변경했다. 창조융합학부 입학생들은 인문사회와 자연과학·공학 구분 없이 입학 후 1년 동안 학과(전공) 탐색 과정을 거친 후 2학년 때 희망하는 학과(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군별로 살펴보면, '가'군 977명(정원 내 962명, 정원 외 15명), '나'군 882명(정원 내 867명, 정원 외 15명), '다'군 108명이다. 모집 군간 복수지원 및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가·나·다'군의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다'군의 예체능전형은 학과에 따라 실기와 수능 비중이 달리 적용된다. 또한, '가·나'군의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 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30%), 수학(20%), 영어(30%), 탐구(20%)을 반영하고, 자연과학·공학계열은 국어(20%), 수학(30%), 영어(30%), 탐구(20%)을 반영한다. 자연과학·공학계열은 수학 B형과 과학탐구에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40%), 수학·영어(택1, 30%), 탐구(30%)를 반영한다.

■ 총장 직속 ‘학생행복지원단’ 운영하는 ‘학생이 행복한 대학’ = 대구대는 지난 2009년 홍덕률 총장 취임과 동시에 전국 대학 최초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선언하고 학생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9월 홍덕률 총장 취임 2기를 맞아 전국 대학 최초로 학생들이 열어 준 총장 취임행사인 ‘학생행복선언식’에서 학생 중심 대학으로 재도약할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기도 했다.

대구대는 총장 직속의 ‘학생행복지원단’을 만들고 학생들이 이동이 많은 캠퍼스 주요 지점에 학생행복지원센터 1~4호관을 열어 학생민원 처리는 물론 각종 증명서 발급, 분실·습득물 접수, 중고서적 판매, 인터넷 정보검색, 휴대폰 충전, 우산대여 등 학생 불편사항을 원스톱(One Stop)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전국대학 최초로 ‘장애학생 복지강령’을 선포하고 장애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이 행복한 대학’은 학생 복지를 강화한다는 차원을 넘어 대학 경영의 패러다임을 기존 ‘재단-대학본부-교직원’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전환해 대학 정책 결정의 최우선 가치를 ‘학생’에 둔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취업률 대구·경북 1위…‘취업에 강한 대학’ = 올해 8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 취업률 발표(‘가’그룹, 졸업생 3천명 이상)에서 대구대는 취업률 52.2%를 기록해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근 3년간(2012~2014) 대구·경북지역 대학 취업률 1위를 지켰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평가 결과, 전국 4위에 올랐으며, 2011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원 양성의 산실’인 대구대 사범대학은 지난해 국․공립 교원 임용시험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올해도 18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200석 규모의 교원임용고시원을 운영하고, 전국의 유명 교수를 초청해 수시로 임용관련 특강을 하는 등 학생들의 임용시험 준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다. 2010년에는 전국 8개 사범대학에만 부여된 A등급 전국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 80여종의 다양한 장학제도와 100만평의 드넓은 캠퍼스 = ‘3명 중 2명은 장학생’일 정도로 장학혜택이 풍부한 대구대는 매년 300여억 원의 장학 예산을 편성해 DU리더스장학금 등 80여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모집시기 및 모집단위별 입학성적 상위 20% 이내(약 1,000명) 신입생들에게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으로 1년간 수업료의 반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글로벌리더 장학금’은 공인외국어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에게는 입학금 감면 및 8학기 수업료 반액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구대 대표적 장학제도인 ‘DU리더스장학금’은 S·A등급에 따라 대학등록금과 학비보조금, 특별 교육프로그램, 기숙사비, 해외어학연수 경비, 학교시설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대는 100만평 드넓은 캠퍼스에 56만평의 문천지 호수를 거느린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환경친화적인 캠퍼스로 유명하다.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늘푸른테마공원, 행복숲길, 비호동산, 모네연못 등 자연 휴식공간과 승마, 수상 스포츠, 골프, 수영 등 레포츠 시설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행복이다.

지역 속 글로벌 캠퍼스로 명성이 높은 대구대는 28개국 19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세계 곳곳으로 교환학생, 장․단기 해외 외국어연수, 복수학위, 현지학기제, 해외현장실습생 등을 파견하고 있으며,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해 20여개 국가에서 온 600여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또한, 학생 복지를 위해 12개동 3,700여명의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최신식 기숙사 시설과 영화관,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등을 갖춘 최첨단 스포츠 레저시설인 종합복지관을 갖추었다.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대구 전 지역에 매일 160회에 걸쳐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대구지하철 1,2호선과 연계한 순환버스 상시 운행과 울산, 포항, 구미, 경주, 경산, 영천 등 대구 인근지역 시외 통학버스도 함께 운행하고 있다.

■ 대학 특성화사업 및 각종 재정지원사업 석권 = 대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를 위한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서 4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80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특수과학 문화교육 인력양성 사업단과 자연과학분야 융복합 인재양성 사업단, 지역 밀착형 뿌리산업 선도인력 양성 사업단, EAST BASE 사업단(동아시아 서비스경영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이다. 올해 10월에는 화학·응용화학과가 교육부 선정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대는 특성화 사업을 통해 △ 과학적 소양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장애 교육 전문 인력 △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뿌리산업 기술 인력 △ 빅데이터, 에너지·신소재, 나노·바이오 융·복합 인력 △ 언어적·문화적 역량을 갖춘 동아시아 서비스경영 전문 융합 인력을 길러낼 계획이다.

대구대는 또한 지난 2013년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전국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 51억2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장학 지원 및 취업 및 창업 교육과정, 국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산학협력 분야 대규모 정부 지원사업인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서 1단계에 이어 올해 2단계에 선정돼 43억5천만 원을 지원받았고, 전국 5개 대학만이 선정된 산학융합연구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40억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이러한 정부 지원금은 고스란히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기업체와의 공동 기술연구(R&D)에 투자돼 학생 취업 및 창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산업체와의 상생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모한 ‘일·학습병행제 듀얼 공동훈련센터’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6년간 최대 12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는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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