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병도 전주대 입학처장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전주대는 취업률 1위의 강한 대학이다. 전주대는 한국교육개발원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5.2%를 기록해 졸업생 2000~3000명 규모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전주대는 다양한 취업지원과 지역밀착에 기반한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의 꿈을 크게 키우고 있다. 전주대는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올해 신규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올 한해에만 약 38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한 바 있다.

2015학년도 전주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 18:00까지이며 수험생은 문과 이과 계열이나 수능 응시유형에 관계없이 전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열 △사회계열 △예체능계열이 △국어(A/B) 30% △수학(A/B) 20% △영어 30% △탐구영역(2과목 반영) 2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보건계열은 △국어(A/B) 20% △수학(A/B) 30% △영어 30% △탐구영역(2과목 반영) 2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B형, 수학B형 응시자에게 각각 20%의 가산점을 적용하므로 해당 학생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