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4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열고 '자랑스런 전문대학인상'을 시상했다. 전문대 총장 등 전문대학인과 교육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대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는 계원예술대학 영상디자인과를 졸업한 용이 광고 뮤직비디오 감독과,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영순 롯데알미늄 대표, 연성대학 패션스타일리스트과를 졸업한 문정욱 패션디자이너가 수상했다.(두번째 왼쪽부터, 맨 오른쪽은 이승우 전문대교협 회장) 수상자들이 해당 대학 총장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꽃다발을 받고 있다.(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