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입학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효린과 소유는 각각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 12학번 재학생으로 두 사람은 최근 신규 제작한 학교 홍보 동영상에 출연했다. 효린과 소유는 홍보 영상에 출연하고 나레이션을 맡았다. 

홍보영상에는 효린과 소유를 포함해 연빛나(YTN 앵커), 김채리(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조신영(21사단 신병교육대대 교관), 김별이(삼성의료원 간호사), 김선아(성신 포러스 15기 회장) 등 성신여대 졸업생과 재학생이 출연했다. 언론·의료·문화계 등 각각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과 새롭게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해당 홍보 영상은 성신여대 홈페이지 및 블로그, 유투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