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지용 총장

▲ 전지용 경복대학 총장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전지용 경복대학 총장은 “명문대라는 것은 졸업생들이 그 실력으로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대학이다. 지금은 학력이나 간판보다는 실력이 중시되는 실용시대다.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무엇이든 자신이 주체가 되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경복대학은 학생들이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인성 등을 습득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복대학은 학생들이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지식, 기술, 인성 등을 습득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경기도 남양주의 취업보장형 산학협력특성화 거점대학인 경복대학에서 패기와 열정을 갖고 전문가(Specialist)로서 미래를 펼쳐 나갈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복대학은 2015년 정시모집에서 5개 학부(의료보건학부·공공인재학부·관광경영학부·공학부·예술학부) 30개학과에서 모집정원 2198명(대졸자 등 정원 외 226명 별도)중 13%를 선발한다.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도 300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규모의 간호·보건계열을 운영하고 있다.(간호학과(4년제)·치위생과·작업치료과·물리치료과·임상병리과·의료미용과·의료복지과 등 입학정원 7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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