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의 경희대 지구사회봉사단 홀몸어르신 찾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경희대 학생들이 24일 산타가 되어 홀몸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찾았다. 경희대 지구사회봉사단이 주관한 '경희 사랑의 몰래산타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직원 등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과 근처 회기동 지역 홀몸어르신 가정 50가구를 각각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말 벗이 되어줬다. 학생들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방문에 나서고 있다.(맨 위) 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학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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