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학이 2015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한림성심대학(총장 금승호)이 교내 관광레저센터에서 2015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윤대원 일송재단 이사장, 금승호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승호 총장은 “지난해 지속된 등록금 동결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직원들이 합심해 △신입생 충원률 115.4%(정원내 100% 유지) △취업률 70.6%(전년대비 0.9% 증가) 전국 17위 △나 그룹 4위 달성”을 이뤘고 “정부지원사업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2단계 재선정 △대학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사업에 재선정되는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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