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대 창원대 총장임용후보자 공모지원자들. 왼쪽부터 정차근 교수, 박영근 교수, 최해범 교수, 유근종 교수, 이호영 교수, 이찬규 현 총장(기호 순).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다음달 12일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을 앞둔 창원대가 지난 20일 기호추첨과 공정경쟁 협약식을 진행했다.

창원대 총장임용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위원장 심상완)가 개최한 이날 협약식에서 총장공모지원자 6명은 정책 중심의 관련 법규와 지침을 준수하고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고 서약했다.

이날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 정차근 교수(중국학과) △기호 2번 박영근 교수(경영학과) △기호 3번 최해범 교수(국제무역학과) △기호 4번 유근종 교수(기계공학부) △기호 5번 이호영 교수(국제관계학과) △기호 6번 이찬규 현 총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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