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캠퍼스 시대 맞춰 도농융합, 취업률 향상 기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중부대 LINC사업단(단장 이정열)이 수도권 지역 가족회사 협의회를 발족하고 29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JB수도권 지역 가족회사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중부대는 오는 3월 고양캠퍼스 시대를 열고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수도권 지역 가족회사와 금산-고양을 잇는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수도권 지역의 다양한 현장실습과 취업률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수도권 지역 120여개 가족회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동오 총장(맨 위 왼쪽)이 협의회 대표인 은성냉동산업 박용한 대표이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산업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JB-IBIZ센터의 경영컨설팅 부문, 기술인증부문 등 14개 부문에 위촉된 전문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는 임 총장.(두번째) 출범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협의회 임원진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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