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대진대(총장 이근영)는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대진대는 반값등록금 운동이 시작된 2011년 이전인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다. 2015년도 등록금 동결 결정은 지난 13일에 열린 대진대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근영 총장은 “이번 등록금 동결 결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학생들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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