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생 경상대 총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와세다 대학, 나고야 대학, 오사카 경제법과대 학, 동경수산대학을 잇따라 방문하고 5일 귀국한다.
박 총장의이번 방문은 이들 대학과 경상대간의 교류를 공식화 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오사카 경제법과대학과는 이번 방문 기간 중에 교류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또한 동경, 나고야, 오사카의 재일동포 간부들과 경상대간의 이 해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3차례의 간담회도 가진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