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캠퍼스 신설 항공서비스학과 테이프커팅식 진행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세한대(총장 이승훈)는 2일 오전 11시, 오후 3시 각각 영암과 당진 캠퍼스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설립자 이경수 의학박사와 영신학원 문석남 이사장, 이승훈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신입생 1000여명이 참석했다.

당진캠퍼스 신입생 대표로 항공서비스학과 성정준 씨는 “입학하게 돼 기쁘고 설레다”며“앞으로 교수님들을 잘 따르고 동기들을 잘 이끌어서 함께 공부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훈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입학은 사회에 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작이다. 1학년 때부터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 원하는 목표에 바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데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캠퍼스에서는 이승훈 총장과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신입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 항공서비스학과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을 거행했다.

▲ 2일 당진캠퍼스 입학식 행사 후 항공서비스학과 목업(Mock-up) 개막식을 위해 이승훈 총장, 보직교수들,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및 학생 전원 등은 테이프커팅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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