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시작된 개발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은평뉴타운이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로의 위용을 갖춰나가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총 대지면적 349만2421㎡, 1만7000여가구, 약 5만명의 수용인구를 자랑한다. 면적만 보면 상암의 6배에 달하며 수용 인구도 2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규모만큼이나 호재도 굵직굵직하다.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과 롯데복합쇼핑몰(2016년 완공예정)을 시작으로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과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등이 차례차례 제 모습을 드러낸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들 사업이 완공되는 시점에 증가하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는 각각 2만4000명,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은평뉴타운에 개발호재가 한꺼번에 맞물리면서 향후 미래가치를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 대비 주택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신규 오피스텔 분양 물량들이 나오기 무섭게 완판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 지역 내 공급된 ‘신한헤스티아 3블록’ 오피스텔의 경우 1개월 만에 100% 분양 완료된 바 있다.

이에 최근 분양에 돌입한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 역시 일찌감치 알짜 물량으로 입소문을 타며 밀려드는 사람들로 오피스텔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웅신미켈란이 시행을 맡은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과 B타입 128실 등 총 512실 규모로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중심상업용지 내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역세권 입지에 따른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단지는 도보 30초 거리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했다. 구파발역을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여건도 좋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근에 있어 주변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와 함께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다.

특히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신경 썼으며 넓은 공간을 확보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았으며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에 있다.

분양문의: 1588-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