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뉴타운에 엄청난 규모의 개발들이 연달아 이어진다.

'뉴타운 제1호'이자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인 은평뉴타운은 상암의 6배에 달하는 면적과 2배 이상의 수용 인구수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렇게 큰 규모에도 기반시설이 미비해 그 동안 저평가를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평가가 뒤집어질 전망이다.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를 시작으로 롯데복합쇼핑몰(2016년 완공예정)과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과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등이 차례차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는 이들 사업이 완공되는 시점에 증대하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는 각각 2만4000명,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은평뉴타운에 개발호재가 한꺼번에 맞물리면서 투자자들도 향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며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은평뉴타운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 대비 주택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지역 내 공급된 ‘신한헤스티아 3블록’ 오피스텔의 경우 1개월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에 돌입한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 역시 수많은 투자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들어서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과 B타입 128실 등 총 512실 규모다.

차별화된 설계와 함께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됐으며, 이중창으로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신경 썼다. 여기에 넓은 공간을 확보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이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19.06㎡)으로 구성돼 중심상업용지 내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역세권 입지에 따른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는 도보 30초 거리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했다. 구파발역을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여건도 탁월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근에 있어 주변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시행은 웅신미켈란이, 책임시공은 ㈜상도종합건설이, 신탁은 생보부동산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88-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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