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프레스센터 시상식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고려대(총장 염재호)는 25일 고대언론인교우회가 제21회 ‘장한 高大언론인賞’ 수상자로 △조대현 KBS사장 △이웅모 SBS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 △김차수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 4인과, ‘특별상’에 신동환 KP커뮤니케이션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한 高大언론인상’은 고려대 출신 언론인 교우 중에서 언론창달과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탁월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4년에 창설, 올해로 21주년을 이어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7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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