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4월 15일까지..7일 설명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센터장 류창완)가 내달 15일까지 ‘2015 스마트창작터 창업팀’을 모집한다. 스마트창작터는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ICT 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1년 미만)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실전 창업 지원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12개의 창업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창업(개인, 법인)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 도는 창업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미만의 대표자다. 글로벌기업가센터는 선발된 창업팀에게 △창업지원금(최대 2천만 원) △ICT 융합 분야 창업 교육과정 및 멘토링 △창업보육센터 입주 연계 지원 △창업자금 투자 연계 지원 △이노베이션 스튜디오 공간‧시설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스마트창작터 설명회는 내달 7일 오후 5시 서울 성동구 교내 HIT빌딩 608호에서 열린다. 이날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 △2014 창업팀 우수사례 발표 △스마트 창작터 사업 관련 Q&A 등이 진행된다. 창업팀 지원은 창업넷(www.changupnet.g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양대 스마트창작터(02-2220-28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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