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아주대 명상연구센터(센터장 심리학과 김완석 교수)가 갑상선 질환 환자를 위한 심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명상연구센터는 오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6주간 갑상선 환자를 위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아주대 캠퍼스 플라자 명상연구센터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수원과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갑상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 요가 △ 명상 △ 스트레스 관리 △ 공감 대화법 등의 방법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아주대 명상연구센터 이메일(twohack@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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