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공업전문대학이 '2015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이 13일 ‘2015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학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6000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창업 교육과 육성에 투자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면서 창업 동아리 지원실 배정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 왔다. 올해에는 창업 교육과정으로 △으뜸기업CEO 창조경영 △창업 아이디어 설계 △스타트업 창업 시뮬레이션 △창의적 문제해결과 창업실무 등 4개의 교양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우수 창업동아리6팀 △창업강좌 우수 이수자 4팀 등 청년드림 CEO 10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동아리 15팀 운영 및 창업활동 공간, 시제품 제작, 활동비 지원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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