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부산세관은 23일 부산세관에서 관·학 자유무역협정(FTA)·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EO) 공동연구 및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의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협약은 세관과 대학의 취업지원 전담 조직 간에 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라며 “세관의 FTA·AEO 교육혜택을 받은 대학생들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인재개발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FTA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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