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22~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사)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선 총 1012편의 관련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창원대(총장 이찬규)는 이 대학이 운영지원한 국내 최대규모 학술대회가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22~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사)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여기에는 창원대 신소재공학부와 KIMS재료연구소 등이 운영지원하고 논문발표에 참여했다.

이 학술대회에서 총 1012편의 금속·재료 분야 논문이 발표됐다. 또한 학계 전문가와 경제·산업계 관계자 등 2500명이 참여했다. 창원대에 따르면 국내 학술대회 중 최대 규모다.

이재현 창원대 교수(신소재공학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자재료, 철강, 재료분석 등 20여개 분야의 1000여개 논문이 발표됐다”며 “우리나라 금속재료 전반을 진단하고 앞으로 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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